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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에너지 캐시백 신청 제도가 도입되어 전기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절감한 가구들은 현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 됩니다.
KEPCO 에너지 캐시백 제도는 각 가정에서 전기 사용량을 절감한 만큼 금액으로 환산하여 되돌려 주는 방식이며, 직전 2년간 같은 기간의 평균치보다 3% 이상 절약했을 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전주택 에너지 캐시백은 아파트 단지 또는 개별 가구마다 최소 20만원부터 최대 4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한전 에너지 캐시백!
저도 작년에 신청 했었는데 생각보다 전기세가 꽤 절약이 돼서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름에 특히나 많이 나오는 전기세. 걱정만 하지 마시고 모두 에너지 캐시백 신청하셔서 좋은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전력 에너지 캐시백(캐쉬백)이란?
한국전력 에너지 캐시백, 아파트 에너지 캐쉬백은 2022년부터 시작된 제도입니다. 주택용 전기 사용자가 예전보다 전기 사용량이 줄어들면 다음달 전기요금에서 차감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에너지 캐시백의 한도는 절감률이 30% 이내인 경우에만 적용되며, 아파트 단지 또는 개별 가구마다 최소 20만원부터 최대 4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에너지 캐시백은 아파트 단지 또는 개별 세대가 참여 대상이며, 6개월 주기로 지급된다. (주택용 에너지캐쉬백,에너지 캐시백 아파트)
한국전력공사 에너지 캐시백 신청대상 / 신청방법
한전 에너지 캐쉬백 신청시엔 신청자가 가정용 전기를 사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한전 에너지 캐시백을 신청하려면 에너지캐시백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신청하거나 직접 한전사업소를 방문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한전 에너지 캐시백 신청대상 : 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분
1️⃣온라인 신청
검색창에서 한전 에너지 캐시백을 검색 후 홈페이지 접속 → 회원가입 후 에너지 캐시백 신청
2️⃣모바일 앱 신청
한전 모바일 어플을 다운 받고 온라인 신청과 똑같이 메인 화면의 "에너지 캐시백"을 선택 합니다. 페이지가 넘어가면 "에너지 캐시백 신청"을 누른 후 회원 가입 후 에너지 캐시백을 신청합니다.
3️⃣한전 사업소 방문
온라인 신청이 힘드신 경우 직접 한전 사업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가까운 사업소를 찾은 후 방문하시면 에너지 캐시백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전 에너지 캐시백 절감/지급 기준
한전 에너지 캐시백은 한국 전력공사의 15개 지역 본부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캐시백은 예전보다 전기량이 줄어들면 에너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지급기준은 직전 2개년 동원 평균 대비 3% 이상 절감할 경우 절감률 30%를 한도로 절감률 구간별로 1kWh당 30~100원을 다음달 전기요금에서 차감합니다.
이를 통해 각 가정은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절약 방식을 활용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에너지 캐시백 환급/지급 방법
에너지 캐시백 시행했을 초기에는 현금지급, 기부 등 여러 방식으로 적용이 되었으나 현재는 전기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만 에너지 캐시백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할 경우에는 에너지 캐시백을 다시 신청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 해야 합니다.
에너지 캐시백은 전기사용량이 많은 여름이나 겨울에는 사용량 절감시 만원 이상도 차감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꼭 에너지 캐시백을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캐시백 유의사항
에너지 캐시백 제도의 참여 대상은 주택용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이며, 아파트 거주자는 관리비에 전기 요금을 합산하여 납부하는 가구 중 전력 사용량 정보를 제출하지 않은 고객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1. 고압 아파트 고객 중 호별 사용전력량이 제출되지 않은 개별세대
(복지할인 세대는 신청 가능, 타 세대의 경우 관리실에서 한전에 호별 사용전력량 제출되고 있는 곳만 신청 가능)
2. 신규 전기사용 등으로 전년도 동월분 사용전력량 자료가 없는 고객
3. 에너지캐시백 이외에 한전이 시행하는 에너지효율 소비자 행동변화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고객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를 뽑아두는 것입니다. 코드를 꽂아두기만 해도 전력이 소모되기 때문이며 또 다른 방법으로는 에어컨을 빈번하게 켜고 끄는 것 보다 일단 가동했을 때 원하는 온도로 세게 작동 시킨 후 실내가 시원해졌을 때 적정 온도인 26~27도를 유지하며 끄지 않는 편이 실외기 팬이 적게 돌아갑니다.
스탠딩 에어컨을 예로 들어, 자주 켜고 끄는 것보다 실내 온도를 27도로 설정하고 9시간 동안 가동하면 4인 가족 기준으로 한 달 전기 요금은 약 9만 원 정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빈번하게 전원을 켜고 끄는 경우, 그 횟수만큼 펜 작동량이 증가하므로 전기 요금이 많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에너지 절약 방법은 각자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을 테지만 조금 더 신경 써서 실천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에너지 캐시백 지급 금액은 참여자의 전기 요금 청구서를 기준으로 결정되며 절약한 전력량에 따라 책정됩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전력공사의 공식 웹사이트 또는 해당 문의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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